국회, 김범수·최태원·이해진 등 국감 증인 채택
입력 2022.10.17 (19:12)
수정 2022.10.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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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김 의장과 함께 채택된 증인은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6명입니다.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은 대신, "증인 신문 범위는 이번 서비스 장애 문제에만 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조만간 관련법 정비를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장과 함께 채택된 증인은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6명입니다.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은 대신, "증인 신문 범위는 이번 서비스 장애 문제에만 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조만간 관련법 정비를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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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김범수·최태원·이해진 등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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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19:12:58
- 수정2022-10-17 19:17:30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김 의장과 함께 채택된 증인은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6명입니다.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은 대신, "증인 신문 범위는 이번 서비스 장애 문제에만 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조만간 관련법 정비를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의장과 함께 채택된 증인은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등 6명입니다.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은 대신, "증인 신문 범위는 이번 서비스 장애 문제에만 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조만간 관련법 정비를 위한 당정 협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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