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새만금공항 전액 국비로 지어야”
입력 2022.10.17 (19:56)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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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공항을 전액 국비로 지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무안과 청주, 양양공항은 모두 국비로 건설했지만, 새만금공항은 공항공사의 투자 참여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재무 건전성이 나빠진 공항공사가 사업비 조달에 어려 움을 겪으면 공항 개항 일정도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무안과 청주, 양양공항은 모두 국비로 건설했지만, 새만금공항은 공항공사의 투자 참여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재무 건전성이 나빠진 공항공사가 사업비 조달에 어려 움을 겪으면 공항 개항 일정도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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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흥 “새만금공항 전액 국비로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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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19:56:20
- 수정2022-10-17 20:03:22
김수흥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공항을 전액 국비로 지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무안과 청주, 양양공항은 모두 국비로 건설했지만, 새만금공항은 공항공사의 투자 참여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재무 건전성이 나빠진 공항공사가 사업비 조달에 어려 움을 겪으면 공항 개항 일정도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무안과 청주, 양양공항은 모두 국비로 건설했지만, 새만금공항은 공항공사의 투자 참여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재무 건전성이 나빠진 공항공사가 사업비 조달에 어려 움을 겪으면 공항 개항 일정도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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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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