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물 나오는 노후 아파트 수도관 교체 비용 지원해야”
입력 2022.10.17 (19:57)
수정 2022.10.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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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성규 의원은 오늘(17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오래된 아파트의 수도관 교체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사용 금지된 아연도강관을 수도관으로 쓰고 있는 전주지역 아파트는 22개 단지, 7천6백여 세대이고, 이 가운데 2개 단지 천3백여 세대에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처럼, 지자체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사용 금지된 아연도강관을 수도관으로 쓰고 있는 전주지역 아파트는 22개 단지, 7천6백여 세대이고, 이 가운데 2개 단지 천3백여 세대에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처럼, 지자체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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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물 나오는 노후 아파트 수도관 교체 비용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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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7 19:57:46
- 수정2022-10-17 20:03:22
전주시의회 김성규 의원은 오늘(17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오래된 아파트의 수도관 교체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사용 금지된 아연도강관을 수도관으로 쓰고 있는 전주지역 아파트는 22개 단지, 7천6백여 세대이고, 이 가운데 2개 단지 천3백여 세대에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처럼, 지자체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사용 금지된 아연도강관을 수도관으로 쓰고 있는 전주지역 아파트는 22개 단지, 7천6백여 세대이고, 이 가운데 2개 단지 천3백여 세대에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처럼, 지자체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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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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