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0.17 (21:01) 수정 2022.10.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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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복구 중…전기실 배터리에서 ‘불꽃’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사흘째가 됐지만, 카카오의 서비스 일부가 복구가 끝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지하 3층 전기실 배터리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국가재난시설 포함 검토”…김범수 등 증인 채택

대통령실이 민간 데이터센터를 국가재난시설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단독] 북 선박 가능성 있는데…“목선 치워라”

한강 하류에서 북측 선박일 가능성이 있는 빈 목선이 발견됐지만, 관할 군 부대가 윗선에 보고하지 않고 목선을 부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경찰은 해당 중대장을 입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BTS ‘진’부터 차례로 입대…입영 연기 ‘철회’

그룹 방탄소년단이 맏형 진부터 입영 연기를 자진 철회하고 입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 계획에 따라 차례로 입대할 것이라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단독] 20년 복역하고 또 성범죄…재범 방지 ‘구멍’

아동 성범죄 등으로 20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한 50대 남성이 최근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의 처벌 수위가 낮아 재범으로 이어지는 현실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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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17 21:01:19
    • 수정2022-10-17 21:08:21
    뉴스 9
사흘째 복구 중…전기실 배터리에서 ‘불꽃’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사흘째가 됐지만, 카카오의 서비스 일부가 복구가 끝나지 않아 이용자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지하 3층 전기실 배터리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국가재난시설 포함 검토”…김범수 등 증인 채택

대통령실이 민간 데이터센터를 국가재난시설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단독] 북 선박 가능성 있는데…“목선 치워라”

한강 하류에서 북측 선박일 가능성이 있는 빈 목선이 발견됐지만, 관할 군 부대가 윗선에 보고하지 않고 목선을 부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경찰은 해당 중대장을 입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BTS ‘진’부터 차례로 입대…입영 연기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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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년 복역하고 또 성범죄…재범 방지 ‘구멍’

아동 성범죄 등으로 20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한 50대 남성이 최근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의 처벌 수위가 낮아 재범으로 이어지는 현실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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