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횡령 혐의 8급 공무원 경찰 고발
입력 2022.10.18 (08:26)
수정 2022.10.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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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하고,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감사 결과 A씨는 외부로 지급되는 수수료 등을 부풀려 청구, 전달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공금 600만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해당 금액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감사 결과 A씨는 외부로 지급되는 수수료 등을 부풀려 청구, 전달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공금 600만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해당 금액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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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횡령 혐의 8급 공무원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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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08:26:02
- 수정2022-10-18 08:55:00
순천시는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하고,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감사 결과 A씨는 외부로 지급되는 수수료 등을 부풀려 청구, 전달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공금 600만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해당 금액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감사 결과 A씨는 외부로 지급되는 수수료 등을 부풀려 청구, 전달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해 공금 600만 원 가량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해당 금액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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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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