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협 5년간 횡령 사고 3건…2억여 원 손실”
입력 2022.10.18 (10:37)
수정 2022.10.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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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이 수협중앙회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지역 수협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는 3건, 횡령액은 2억 2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창군수협 직원은 2천17년 장어 등 판매대금 백만 원을, 다른 직원은 2천19년 채권서류를 위조해 대출금 1억 7천5백만 원을 횡령해 모두 징계 면직됐습니다.
또 지난해 부안수협에서는 직원이 고객 예탁금 5천백만 원을 횡령해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창군수협 직원은 2천17년 장어 등 판매대금 백만 원을, 다른 직원은 2천19년 채권서류를 위조해 대출금 1억 7천5백만 원을 횡령해 모두 징계 면직됐습니다.
또 지난해 부안수협에서는 직원이 고객 예탁금 5천백만 원을 횡령해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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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수협 5년간 횡령 사고 3건…2억여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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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10:37:02
- 수정2022-10-18 11:04:37
윤준병 국회의원이 수협중앙회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지역 수협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는 3건, 횡령액은 2억 2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창군수협 직원은 2천17년 장어 등 판매대금 백만 원을, 다른 직원은 2천19년 채권서류를 위조해 대출금 1억 7천5백만 원을 횡령해 모두 징계 면직됐습니다.
또 지난해 부안수협에서는 직원이 고객 예탁금 5천백만 원을 횡령해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창군수협 직원은 2천17년 장어 등 판매대금 백만 원을, 다른 직원은 2천19년 채권서류를 위조해 대출금 1억 7천5백만 원을 횡령해 모두 징계 면직됐습니다.
또 지난해 부안수협에서는 직원이 고객 예탁금 5천백만 원을 횡령해 정직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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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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