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0.18 (11:59) 수정 2022.10.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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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멈췄다…“12월 7차 재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가 증가하며 감소세가 멈췄는데, 방역당국은 12월쯤 7차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열흘 빠른 첫 서리…내일 아침 더 춥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4도로 내려가고 서울에는 평년보다 열흘 빨리 첫 서리가 내리는 등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내륙 지역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제주 마라도 해상서 어선 전복…실종자 4명 수색 중

오늘 새벽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군경이 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발화점’ 배터리 조사…“오늘 중 다음 메일 정상화”

카카오 먹통 사태를 부른 SK C&C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발화점인 배터리의 이상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흘째 복구 작업 중인 카카오는 오늘 안에 다음 메일 서비스가 정상화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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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멈췄다…“12월 7차 재유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3천여 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닷새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가 증가하며 감소세가 멈췄는데, 방역당국은 12월쯤 7차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 열흘 빠른 첫 서리…내일 아침 더 춥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4도로 내려가고 서울에는 평년보다 열흘 빨리 첫 서리가 내리는 등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내륙 지역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제주 마라도 해상서 어선 전복…실종자 4명 수색 중

오늘 새벽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군경이 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발화점’ 배터리 조사…“오늘 중 다음 메일 정상화”

카카오 먹통 사태를 부른 SK C&C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발화점인 배터리의 이상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흘째 복구 작업 중인 카카오는 오늘 안에 다음 메일 서비스가 정상화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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