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오늘 새벽 마라도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됐다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선원을 가족으로 둔 분들이라면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크실 텐데요.

특히 이맘때 조업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최근 5년간 어선사고 통계에서 성어기인 가을과 어장을 찾아 먼 거리 조업에 나서는 겨울에 인명 사고 비율이 높았는데요.

해상 상황이 수시로 급변하는 시기입니다.

안전한 조업을 위한 점검, 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