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오송 찾은 해외 구매자…화장품엑스포 ‘북적’
입력 2022.10.18 (21:38)
수정 2022.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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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의 대표 행사,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제품 판매관과 체험관이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은 무엇인지 직접 발라보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피부 상태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을 위한 향수와 손 소독제를 만드는 체험관도 인기입니다.
[김태양/대학생 :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재밌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던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더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비즈니스관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해외 구매자 39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라훌 키니카르/인도 바이어 : "다른 전시회와 비교해 봤을 때 사업 계획 발표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31.2%, 수출의 26.4%를 차지하고 있는 충청북도.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화장품 시장 선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영환/지사 : "세계에서 세 번째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K-뷰티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고."]
우수한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KTX 오송역과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충청북도의 대표 행사,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제품 판매관과 체험관이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은 무엇인지 직접 발라보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피부 상태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을 위한 향수와 손 소독제를 만드는 체험관도 인기입니다.
[김태양/대학생 :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재밌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던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더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비즈니스관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해외 구매자 39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라훌 키니카르/인도 바이어 : "다른 전시회와 비교해 봤을 때 사업 계획 발표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31.2%, 수출의 26.4%를 차지하고 있는 충청북도.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화장품 시장 선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영환/지사 : "세계에서 세 번째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K-뷰티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고."]
우수한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KTX 오송역과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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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대표 행사,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제품 판매관과 체험관이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은 무엇인지 직접 발라보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피부 상태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을 위한 향수와 손 소독제를 만드는 체험관도 인기입니다.
[김태양/대학생 :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재밌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던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더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비즈니스관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해외 구매자 39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라훌 키니카르/인도 바이어 : "다른 전시회와 비교해 봤을 때 사업 계획 발표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31.2%, 수출의 26.4%를 차지하고 있는 충청북도.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화장품 시장 선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영환/지사 : "세계에서 세 번째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K-뷰티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고."]
우수한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KTX 오송역과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충청북도의 대표 행사,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제품 판매관과 체험관이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으로 북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은 무엇인지 직접 발라보면서 꼼꼼하게 따져보고, 피부 상태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을 위한 향수와 손 소독제를 만드는 체험관도 인기입니다.
[김태양/대학생 :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재밌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던 브랜드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더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비즈니스관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해외 구매자 39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라훌 키니카르/인도 바이어 : "다른 전시회와 비교해 봤을 때 사업 계획 발표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31.2%, 수출의 26.4%를 차지하고 있는 충청북도.
엑스포를 계기로 세계 화장품 시장 선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영환/지사 : "세계에서 세 번째가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K-뷰티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이고."]
우수한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KTX 오송역과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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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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