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역수지 5개월 만에 흑자 전환

입력 2022.10.18 (21:52) 수정 2022.10.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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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수출·입 무역수지가 5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분석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14억 2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고, 수입은 0.7% 감소해 무역수지 1억 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선박과 철강 수출은 감소했지만 승용차와 기계류의 수출이 큰 폭으로 올랐고, 국가별로도 중국 24%, 동남아 23% 증가하는 등 일본과 미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수출액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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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무역수지 5개월 만에 흑자 전환
    • 입력 2022-10-18 21:52:38
    • 수정2022-10-18 21:57:10
    뉴스9(부산)
부산지역 수출·입 무역수지가 5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분석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액은 14억 2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고, 수입은 0.7% 감소해 무역수지 1억 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선박과 철강 수출은 감소했지만 승용차와 기계류의 수출이 큰 폭으로 올랐고, 국가별로도 중국 24%, 동남아 23% 증가하는 등 일본과 미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수출액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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