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옛 시청사 본관 철거·설계 재공모 공식화
입력 2022.10.18 (21:52)
수정 2022.10.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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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수립된 신청사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신청사 설계를 다시 하기 위해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시청 본관동은 타당성 재조사와 무관하게 철거할 예정이라며 문화재청의 권고에 따라 일부 복원과 기록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착공 시점은 오는 2025년 8월로 당초 계획보다 9개월 늦춰졌고 설계비는 기존보다 110억 원 증가하고 공사비는 4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옛 시청 본관동은 타당성 재조사와 무관하게 철거할 예정이라며 문화재청의 권고에 따라 일부 복원과 기록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착공 시점은 오는 2025년 8월로 당초 계획보다 9개월 늦춰졌고 설계비는 기존보다 110억 원 증가하고 공사비는 4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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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옛 시청사 본관 철거·설계 재공모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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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21:52:51
- 수정2022-10-18 21:56:43
청주시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수립된 신청사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신청사 설계를 다시 하기 위해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시청 본관동은 타당성 재조사와 무관하게 철거할 예정이라며 문화재청의 권고에 따라 일부 복원과 기록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착공 시점은 오는 2025년 8월로 당초 계획보다 9개월 늦춰졌고 설계비는 기존보다 110억 원 증가하고 공사비는 4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옛 시청 본관동은 타당성 재조사와 무관하게 철거할 예정이라며 문화재청의 권고에 따라 일부 복원과 기록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 착공 시점은 오는 2025년 8월로 당초 계획보다 9개월 늦춰졌고 설계비는 기존보다 110억 원 증가하고 공사비는 4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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