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1차산업 축소’ 발언 농민단체에 사과
입력 2022.10.18 (21:56)
수정 2022.10.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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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최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1차 산업 비중이 10%를 넘는 것은 과도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농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늘 농민단체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당시 짧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늘 농민단체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당시 짧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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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학 의장 ‘1차산업 축소’ 발언 농민단체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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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21:56:53
- 수정2022-10-18 22:02:52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최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1차 산업 비중이 10%를 넘는 것은 과도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농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늘 농민단체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당시 짧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늘 농민단체와 비공개 면담을 하고, 당시 짧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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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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