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 소폭 개선…전세는 3년 만에 최저

입력 2022.10.18 (23:22) 수정 2022.10.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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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0으로 한 달전에 비해 6.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9.3으로 한달 전에 비해 4.9 포인트 떨어지며 2019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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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 소폭 개선…전세는 3년 만에 최저
    • 입력 2022-10-18 23:22:25
    • 수정2022-10-18 23:42:27
    뉴스9(울산)
지난달 울산 중구와 남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울산 주택시장 매매심리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9.0으로 한 달전에 비해 6.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9.3으로 한달 전에 비해 4.9 포인트 떨어지며 2019년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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