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적장애인 폭행 갈취한 고교 동창 구속
입력 2022.10.18 (23:58)
수정 2022.10.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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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지적 장애인을 18일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동해경찰서는 22살 지적 장애인 A 씨를 폭행한 교고 동창 B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공범인 C 씨와 D 씨는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인 신분인 피의자 E 씨는 군 경찰이 사건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9월) 13일부터 18일간 A 씨를 자신의 원룸 등에 감금한 채 A 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동해경찰서는 22살 지적 장애인 A 씨를 폭행한 교고 동창 B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공범인 C 씨와 D 씨는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인 신분인 피의자 E 씨는 군 경찰이 사건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9월) 13일부터 18일간 A 씨를 자신의 원룸 등에 감금한 채 A 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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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지적장애인 폭행 갈취한 고교 동창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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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8 23:58:04
- 수정2022-10-19 00:16:49
20대 지적 장애인을 18일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동해경찰서는 22살 지적 장애인 A 씨를 폭행한 교고 동창 B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공범인 C 씨와 D 씨는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인 신분인 피의자 E 씨는 군 경찰이 사건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9월) 13일부터 18일간 A 씨를 자신의 원룸 등에 감금한 채 A 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동해경찰서는 22살 지적 장애인 A 씨를 폭행한 교고 동창 B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공범인 C 씨와 D 씨는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인 신분인 피의자 E 씨는 군 경찰이 사건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9월) 13일부터 18일간 A 씨를 자신의 원룸 등에 감금한 채 A 씨를 폭행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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