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면도 크림 범벅’…스코틀랜드 명문대의 이색 신입생 환영회
입력 2022.10.19 (06:51)
수정 2022.10.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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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크림 범벅인 상태로 신나게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
스코틀랜드의 명문 세인트 엔드루스 대학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레이즌 폼'입니다.
6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학에선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시기를 '레이즌 주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선배에게 건포도를 선물하던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포도 대신 서로 면도용 크림을 끼얹으며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로 바뀌었는데요.
다른 학교에선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보니 이제는 이 대학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명문 세인트 엔드루스 대학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레이즌 폼'입니다.
6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학에선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시기를 '레이즌 주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선배에게 건포도를 선물하던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포도 대신 서로 면도용 크림을 끼얹으며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로 바뀌었는데요.
다른 학교에선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보니 이제는 이 대학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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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06:51:15
- 수정2022-10-19 06:57:45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림 범벅인 상태로 신나게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
스코틀랜드의 명문 세인트 엔드루스 대학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레이즌 폼'입니다.
6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학에선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시기를 '레이즌 주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선배에게 건포도를 선물하던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포도 대신 서로 면도용 크림을 끼얹으며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로 바뀌었는데요.
다른 학교에선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보니 이제는 이 대학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명문 세인트 엔드루스 대학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레이즌 폼'입니다.
6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학에선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시기를 '레이즌 주간'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과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선배에게 건포도를 선물하던 전통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포도 대신 서로 면도용 크림을 끼얹으며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로 바뀌었는데요.
다른 학교에선 볼 수 없는 진풍경이다 보니 이제는 이 대학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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