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어민 북송’ 노영민 전 비서실장 검찰 출석

입력 2022.10.19 (09:39) 수정 2022.10.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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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9일) 오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데 노 전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불법체포·감금,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국민의힘으로 부터 올해 8월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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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어민 북송’ 노영민 전 비서실장 검찰 출석
    • 입력 2022-10-19 09:39:21
    • 수정2022-10-19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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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9일) 오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2019년 11월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데 노 전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 전 실장은 직권남용과 불법체포·감금,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국민의힘으로 부터 올해 8월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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