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 수출 증가 폭 전국 1위
입력 2022.10.19 (19:18)
수정 2022.10.19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대구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의 수출액이 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가장 큰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4.5배 가량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의 수출액이 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가장 큰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4.5배 가량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대구 수출 증가 폭 전국 1위
-
- 입력 2022-10-19 19:18:57
- 수정2022-10-19 19:25:48
지난달 대구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의 수출액이 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가장 큰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4.5배 가량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9월 대구의 수출액이 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이 가장 큰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중국 수출이 지난해보다 4.5배 가량 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
-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박준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