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운영사 선정 불공정 의혹 ‘도마 위’
입력 2022.10.19 (21:46)
수정 2022.10.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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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최근 KBS가 보도한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운영대행사 입찰 불공정 의혹도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제주만 조달청에 운영대행사 선정을 맡겼고 평가위원 대부분의 점수가 똑같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조달청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곳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교육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은 교육청이 조직개편 설명회를 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제주만 조달청에 운영대행사 선정을 맡겼고 평가위원 대부분의 점수가 똑같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조달청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곳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교육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은 교육청이 조직개편 설명회를 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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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전 운영사 선정 불공정 의혹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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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19 21:46:56
- 수정2022-10-19 22:10:08

이 밖에도 최근 KBS가 보도한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운영대행사 입찰 불공정 의혹도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제주만 조달청에 운영대행사 선정을 맡겼고 평가위원 대부분의 점수가 똑같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조달청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곳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교육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은 교육청이 조직개편 설명회를 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충룡 의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제주만 조달청에 운영대행사 선정을 맡겼고 평가위원 대부분의 점수가 똑같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조달청이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곳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교육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은 교육청이 조직개편 설명회를 위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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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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