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화력 시운전 이상반응…소음, 수증기 과다 발생
입력 2022.10.19 (23:48)
수정 2022.10.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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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0월) 말 상업운전을 앞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가 어젯밤(18일) 진행한 시운전에서 일부 설비가 이상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발전소 측은 어젯밤(18일) 9시 20분쯤 진행한 시운전에서 전력 생산 보일러에 이상이 발생해, 10초 정도 예상한 소음과 수증기 발생이 밤 10시까지 40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반복된 소음 등에 놀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발전소 측은 어젯밤(18일) 9시 20분쯤 진행한 시운전에서 전력 생산 보일러에 이상이 발생해, 10초 정도 예상한 소음과 수증기 발생이 밤 10시까지 40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반복된 소음 등에 놀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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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인화력 시운전 이상반응…소음, 수증기 과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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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19 23:57:57
이달(10월) 말 상업운전을 앞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가 어젯밤(18일) 진행한 시운전에서 일부 설비가 이상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발전소 측은 어젯밤(18일) 9시 20분쯤 진행한 시운전에서 전력 생산 보일러에 이상이 발생해, 10초 정도 예상한 소음과 수증기 발생이 밤 10시까지 40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반복된 소음 등에 놀란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습니다.
발전소 측은 어젯밤(18일) 9시 20분쯤 진행한 시운전에서 전력 생산 보일러에 이상이 발생해, 10초 정도 예상한 소음과 수증기 발생이 밤 10시까지 40분 동안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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