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 일가족 참사’ 재발 방지책 제시
입력 2022.10.20 (07:48)
수정 2022.10.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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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6명이 숨지거나 다친 무주 일산화탄소 누출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단독주택 4십만 가구의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감지기 천2백여 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약층의 보일러를 고치거나 연통을 청소해주는 지원 사업에 기름이나 연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2천 가구를 추가하고, 정부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와 보급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단독주택 4십만 가구의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감지기 천2백여 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약층의 보일러를 고치거나 연통을 청소해주는 지원 사업에 기름이나 연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2천 가구를 추가하고, 정부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와 보급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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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무주 일가족 참사’ 재발 방지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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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07:48:20
- 수정2022-10-20 09:06:14

일가족 6명이 숨지거나 다친 무주 일산화탄소 누출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단독주택 4십만 가구의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감지기 천2백여 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약층의 보일러를 고치거나 연통을 청소해주는 지원 사업에 기름이나 연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2천 가구를 추가하고, 정부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와 보급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단독주택 4십만 가구의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감지기 천2백여 개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약층의 보일러를 고치거나 연통을 청소해주는 지원 사업에 기름이나 연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2천 가구를 추가하고, 정부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와 보급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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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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