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올해 계획 대비 고용률 19% 그쳐

입력 2022.10.20 (07:49) 수정 2022.1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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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고용률이 올해 계획한 것의 19%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한 4개 기업은 올해 3백10명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실제 고용은 63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에디슨모터스와 대창은 신규 채용 인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목표 대비 생산도 17%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는 명신의 위탁생산 지연과 대창모터스 준공 지연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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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형 일자리’ 올해 계획 대비 고용률 19% 그쳐
    • 입력 2022-10-20 07:49:46
    • 수정2022-10-20 09:07:14
    뉴스광장(전주)
'군산형 일자리' 고용률이 올해 계획한 것의 19%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한 4개 기업은 올해 3백10명을 채용하기로 했지만, 실제 고용은 63명에 그쳤습니다.

특히 에디슨모터스와 대창은 신규 채용 인원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목표 대비 생산도 17%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는 명신의 위탁생산 지연과 대창모터스 준공 지연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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