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 지원 논의…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건의

강원도 시장·군수 협의회와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각각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시장·군수 협의회는 어제(19일) 춘천에서 회의를 열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원도 내 시군의회 의장들도 어제(19일) 동해에서 만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 등을 위해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이 삼척에 들어서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대통령비서실장과 해양수산부장관 등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