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운문·가창댐 수계 환원 완료
입력 2022.10.20 (10:14)
수정 2022.10.20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0일) 운문·가창댐 수계 환원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 상수도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으로 수계를 조정했으며, 지난달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수계 환원 작업을 시행해왔습니다.
수계 환원에 따라 동구 신암동과 북구 대현동 일대 만 9천 가구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시 상수도본부는 밝혔습니다.
시 상수도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으로 수계를 조정했으며, 지난달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수계 환원 작업을 시행해왔습니다.
수계 환원에 따라 동구 신암동과 북구 대현동 일대 만 9천 가구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시 상수도본부는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운문·가창댐 수계 환원 완료
-
- 입력 2022-10-20 10:14:31
- 수정2022-10-20 10:48:05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0일) 운문·가창댐 수계 환원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 상수도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으로 수계를 조정했으며, 지난달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수계 환원 작업을 시행해왔습니다.
수계 환원에 따라 동구 신암동과 북구 대현동 일대 만 9천 가구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시 상수도본부는 밝혔습니다.
시 상수도본부는 올해 상반기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심각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으로 수계를 조정했으며, 지난달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주요 댐 저수율이 정상 회복됨에 따라 수계 환원 작업을 시행해왔습니다.
수계 환원에 따라 동구 신암동과 북구 대현동 일대 만 9천 가구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시 상수도본부는 밝혔습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