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산불…“80% 이상 진화”

입력 2022.10.20 (17:12) 수정 2022.10.20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산 106-21 일원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진화대원 100여 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현장과 민가가 떨어져 있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5시 현재 80% 이상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영덕서 산불…“80% 이상 진화”
    • 입력 2022-10-20 17:12:42
    • 수정2022-10-20 22:08:41
    재난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산 106-21 일원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진화대원 100여 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현장과 민가가 떨어져 있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5시 현재 80% 이상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