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막차 걱정 없는 ‘심야 부엉이 버스’ 운행
입력 2022.10.20 (17:29)
수정 2022.10.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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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막차 걱정 없는 '심야 부엉이 버스'가 도입됩니다.
안산시는 내일(10/21)부터 도심순환버스를 연장해 기존 노선 앞에 밤을 의미하는 나이트(night)의 N을 붙여서 N60(A·B)과 N70(A·B), N80(A·B) 등 모두 3개 노선에 각각 2대씩의 '심야 부엉이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엉이 버스'는 노선별로 금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새벽 2시까지 운행해 심야 시간 출·퇴근하는 시민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시는 주요 전철역을 오가는 '심야 부엉이 버스'를 도입하기 전인 지난 8월부터 서울 도심과 안산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 심야버스를 연장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개선과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등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내일(10/21)부터 도심순환버스를 연장해 기존 노선 앞에 밤을 의미하는 나이트(night)의 N을 붙여서 N60(A·B)과 N70(A·B), N80(A·B) 등 모두 3개 노선에 각각 2대씩의 '심야 부엉이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엉이 버스'는 노선별로 금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새벽 2시까지 운행해 심야 시간 출·퇴근하는 시민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시는 주요 전철역을 오가는 '심야 부엉이 버스'를 도입하기 전인 지난 8월부터 서울 도심과 안산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 심야버스를 연장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개선과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등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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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에 막차 걱정 없는 ‘심야 부엉이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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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17:29:52
- 수정2022-10-20 17:36:41
경기도 안산에 막차 걱정 없는 '심야 부엉이 버스'가 도입됩니다.
안산시는 내일(10/21)부터 도심순환버스를 연장해 기존 노선 앞에 밤을 의미하는 나이트(night)의 N을 붙여서 N60(A·B)과 N70(A·B), N80(A·B) 등 모두 3개 노선에 각각 2대씩의 '심야 부엉이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엉이 버스'는 노선별로 금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새벽 2시까지 운행해 심야 시간 출·퇴근하는 시민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시는 주요 전철역을 오가는 '심야 부엉이 버스'를 도입하기 전인 지난 8월부터 서울 도심과 안산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 심야버스를 연장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개선과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등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내일(10/21)부터 도심순환버스를 연장해 기존 노선 앞에 밤을 의미하는 나이트(night)의 N을 붙여서 N60(A·B)과 N70(A·B), N80(A·B) 등 모두 3개 노선에 각각 2대씩의 '심야 부엉이 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엉이 버스'는 노선별로 금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새벽 2시까지 운행해 심야 시간 출·퇴근하는 시민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직장인,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산시는 주요 전철역을 오가는 '심야 부엉이 버스'를 도입하기 전인 지난 8월부터 서울 도심과 안산을 연결하는 3100번 광역 심야버스를 연장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교통정체 개선과 대부도 오지 신교통 수단 DRT 도입, 강남권 광역버스 신설,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등 쾌적한 교통환경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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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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