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불…환자 대피
입력 2022.10.20 (21:46)
수정 2022.10.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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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오전 10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요양병원 증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외벽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거동이 가능한 환자 33명은 바로 옆 장흥보건소로 대피했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백여 명은 건물 테라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도중 용접 불씨가 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외벽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거동이 가능한 환자 33명은 바로 옆 장흥보건소로 대피했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백여 명은 건물 테라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도중 용접 불씨가 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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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서 요양병원 증축공사 중 불…환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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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21:46:51
- 수정2022-10-20 21:56:40

오늘(20) 오전 10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요양병원 증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외벽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거동이 가능한 환자 33명은 바로 옆 장흥보건소로 대피했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백여 명은 건물 테라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도중 용접 불씨가 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외벽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거동이 가능한 환자 33명은 바로 옆 장흥보건소로 대피했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백여 명은 건물 테라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도중 용접 불씨가 폐기물 더미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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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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