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로 도색 중 숨진 직원 지원 최선”

입력 2022.10.20 (21:50) 수정 2022.10.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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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로관리사업소 소속 도로보수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산재 보험 지급과 순직 처리, 치료 지원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준비됐는지 여부 등을 철저히 따져보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도색 작업 중이던 차량을 추돌해, 40대 도로보수원이 숨지고, 함께 일하던 동료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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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도로 도색 중 숨진 직원 지원 최선”
    • 입력 2022-10-20 21:50:24
    • 수정2022-10-20 21:54:39
    뉴스9(청주)
충청북도가, 도로관리사업소 소속 도로보수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산재 보험 지급과 순직 처리, 치료 지원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준비됐는지 여부 등을 철저히 따져보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도색 작업 중이던 차량을 추돌해, 40대 도로보수원이 숨지고, 함께 일하던 동료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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