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2명 사망’ 현대비앤지스틸 압수수색
입력 2022.10.20 (21:52)
수정 2022.10.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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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한 달 사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진 창원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해 10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보내 창원공장과 하청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으며, 하청업체에 대한 작업 지시 내용과 안전기준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이달과 지난달 각각 60대와 5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보내 창원공장과 하청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으며, 하청업체에 대한 작업 지시 내용과 안전기준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이달과 지난달 각각 60대와 5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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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2명 사망’ 현대비앤지스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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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0 21:52:40
- 수정2022-10-20 22:00:41
고용노동부가 최근 한 달 사이 노동자 2명이 잇따라 숨진 창원 현대비앤지스틸에 대해 10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보내 창원공장과 하청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으며, 하청업체에 대한 작업 지시 내용과 안전기준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이달과 지난달 각각 60대와 5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근로감독관 19명을 보내 창원공장과 하청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으며, 하청업체에 대한 작업 지시 내용과 안전기준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에서는 이달과 지난달 각각 60대와 5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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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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