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왕의 집무실’ 창덕궁 희정당 야간 관람 행사

입력 2022.10.21 (06:47) 수정 2022.10.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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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왕의 집무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창덕궁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과 2일 등 닷새에 걸쳐 '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등' 행사를 개최하는데요.

창덕궁에서도 희정당을 야간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립니다.

희정당은 전통 건축물이지만 현관과 샹들리에 등 서양식 실내 장식이 도입된 공간으로 전통과 근대 문물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간데요.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근대 양식 전등을 통해 권역 전체에 불을 밝힐 예정이며 희정당 외에도 창덕궁 곳곳을 둘러보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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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왕의 집무실’ 창덕궁 희정당 야간 관람 행사
    • 입력 2022-10-21 06:47:05
    • 수정2022-10-21 06:56:53
    뉴스광장 1부
조선 시대 왕의 집무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창덕궁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과 2일 등 닷새에 걸쳐 '창덕궁의 밤, 희정당과 오얏등' 행사를 개최하는데요.

창덕궁에서도 희정당을 야간에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립니다.

희정당은 전통 건축물이지만 현관과 샹들리에 등 서양식 실내 장식이 도입된 공간으로 전통과 근대 문물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간데요.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근대 양식 전등을 통해 권역 전체에 불을 밝힐 예정이며 희정당 외에도 창덕궁 곳곳을 둘러보는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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