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인이 추모’ 후원금 모은 유튜버 지명 수배

입력 2022.10.21 (19:40) 수정 2022.10.21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경찰에 지명수배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유튜버 40대 남성 A씨를 지명수배하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개인 계좌로 후원금 2천 6백만 원을 받았지만 이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정인이 추모’ 후원금 모은 유튜버 지명 수배
    • 입력 2022-10-21 19:40:47
    • 수정2022-10-21 19:43:38
    뉴스 7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경찰에 지명수배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유튜버 40대 남성 A씨를 지명수배하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접수된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개인 계좌로 후원금 2천 6백만 원을 받았지만 이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