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의혹’ 소방청장 직위해제…임명 10개월 만
입력 2022.10.22 (09:36)
수정 2022.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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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병원 설립 과정에서 업자에게 특혜를 준 의혹 등을 받는 이흥교 소방청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지 열 달 만입니다.
이 청장은 국립소방병원 설립 추진 사업 당시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며 업자에게 특혜를 줬단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숙원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을 뿐 금품 수수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지 열 달 만입니다.
이 청장은 국립소방병원 설립 추진 사업 당시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며 업자에게 특혜를 줬단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숙원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을 뿐 금품 수수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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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 의혹’ 소방청장 직위해제…임명 10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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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2 09:36:36
- 수정2022-10-22 09:42:09
소방병원 설립 과정에서 업자에게 특혜를 준 의혹 등을 받는 이흥교 소방청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지 열 달 만입니다.
이 청장은 국립소방병원 설립 추진 사업 당시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며 업자에게 특혜를 줬단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숙원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을 뿐 금품 수수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지 열 달 만입니다.
이 청장은 국립소방병원 설립 추진 사업 당시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며 업자에게 특혜를 줬단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숙원 사업과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을 뿐 금품 수수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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