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제주퀴어문화축제 열려…반대 시위도
입력 2022.10.22 (21:50)
수정 2022.10.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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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시 모인다는 뜻의 '모다들엉 퀴어의 섬'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주최측 추산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참가자들이 신산공원에서 제주시청까지 시가 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성 소수자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며 한때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시 모인다는 뜻의 '모다들엉 퀴어의 섬'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주최측 추산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참가자들이 신산공원에서 제주시청까지 시가 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성 소수자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며 한때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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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제주퀴어문화축제 열려…반대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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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2 21:50:23
- 수정2022-10-22 21:52:32

제4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시 모인다는 뜻의 '모다들엉 퀴어의 섬'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주최측 추산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참가자들이 신산공원에서 제주시청까지 시가 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성 소수자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며 한때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시 모인다는 뜻의 '모다들엉 퀴어의 섬'이라는 주제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주최측 추산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참가자들이 신산공원에서 제주시청까지 시가 행진을 하는 과정에서 성 소수자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며 한때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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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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