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태…전북 정치권 대응 ‘소극’
입력 2022.10.23 (21:47)
수정 2022.10.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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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기업, 푸르밀의 사업 종료 결정으로 공장이 있는 임실 등 전북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되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의 대응은 소극적입니다.
전주와 임실에 사는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대량 해고 위기에 놓였고, 푸르밀에만 원유를 대는 임실지역 낙농가 20여 곳이 줄줄이 도산할 수 있는데도 전북 정치권은 이렇다 할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1인 3명이 농해수위 소속입니다.
전주와 임실에 사는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대량 해고 위기에 놓였고, 푸르밀에만 원유를 대는 임실지역 낙농가 20여 곳이 줄줄이 도산할 수 있는데도 전북 정치권은 이렇다 할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1인 3명이 농해수위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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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밀 사태…전북 정치권 대응 ‘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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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3 21:47:37
- 수정2022-10-23 22:12:30
유제품 기업, 푸르밀의 사업 종료 결정으로 공장이 있는 임실 등 전북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되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의 대응은 소극적입니다.
전주와 임실에 사는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대량 해고 위기에 놓였고, 푸르밀에만 원유를 대는 임실지역 낙농가 20여 곳이 줄줄이 도산할 수 있는데도 전북 정치권은 이렇다 할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1인 3명이 농해수위 소속입니다.
전주와 임실에 사는 공장 직원 백50여 명이 대량 해고 위기에 놓였고, 푸르밀에만 원유를 대는 임실지역 낙농가 20여 곳이 줄줄이 도산할 수 있는데도 전북 정치권은 이렇다 할 목소리를 내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북의 지역구 국회의원 9명 가운데 3분의 1인 3명이 농해수위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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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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