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옛 팀 상대로 시즌 2호 골, 맨시티 홀란 2골

입력 2022.10.23 (21:58) 수정 2022.10.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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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10년 동안 뛰었던 옛 소속팀 발렌시아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는데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38분 마요르카 이강인이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골대 왼쪽에서 패스를 받아 슛!!!!

정든 옛 팀에 대한 예의였겠죠.

세리머니 대신 두 손을 머리 위로 모은 이강인.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축구 인생에서 가장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홀란이 다시 괴물이 됐습니다.

전반 22분 압도적인 체격으로 수비를 뚫고 완벽한 첫 골을 만들더니,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하며 리그 1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득점 2위 케인과는 무려 8 골 차!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이 23골이었으니까 정말 엄청난 페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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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옛 팀 상대로 시즌 2호 골, 맨시티 홀란 2골
    • 입력 2022-10-23 21:58:40
    • 수정2022-10-23 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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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10년 동안 뛰었던 옛 소속팀 발렌시아를 상대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는데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38분 마요르카 이강인이 결승 골을 터트립니다.

골대 왼쪽에서 패스를 받아 슛!!!!

정든 옛 팀에 대한 예의였겠죠.

세리머니 대신 두 손을 머리 위로 모은 이강인.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축구 인생에서 가장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홀란이 다시 괴물이 됐습니다.

전반 22분 압도적인 체격으로 수비를 뚫고 완벽한 첫 골을 만들더니,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하며 리그 1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득점 2위 케인과는 무려 8 골 차!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이 23골이었으니까 정말 엄청난 페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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