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상대 범실에 힘 안 들이고 첫 경기 완승

입력 2022.10.23 (22:04) 수정 2022.10.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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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시즌 첫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완승했습니다.

모마와 강소휘 등 공격진 활약에 상대도 범실로 힘을 덜어줬네요.

GS칼텍스가 모마의 공격으로 앞서면 기업은행 김희진이 반격하며 시소게임이 이어집니다.

1세트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기업은행이 갑자기 흔들리며 흐름이 상대에 넘어갔는데요.

2세트에도 기업은행이 초반엔 김수지의 활약에 4대 0까지 앞섰는데 세트 중반부터 또 범실이 쏟아집니다.

그 사이 GS칼텍스는 모마와 강소휘를 앞세워 차곡차곡 득점했고 이렇게 손쉽게 3대 0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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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GS칼텍스, 상대 범실에 힘 안 들이고 첫 경기 완승
    • 입력 2022-10-23 22:04:01
    • 수정2022-10-23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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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시즌 첫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완승했습니다.

모마와 강소휘 등 공격진 활약에 상대도 범실로 힘을 덜어줬네요.

GS칼텍스가 모마의 공격으로 앞서면 기업은행 김희진이 반격하며 시소게임이 이어집니다.

1세트 중반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기업은행이 갑자기 흔들리며 흐름이 상대에 넘어갔는데요.

2세트에도 기업은행이 초반엔 김수지의 활약에 4대 0까지 앞섰는데 세트 중반부터 또 범실이 쏟아집니다.

그 사이 GS칼텍스는 모마와 강소휘를 앞세워 차곡차곡 득점했고 이렇게 손쉽게 3대 0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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