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무기계약직·기타 비정규직 비율 높아
입력 2022.10.24 (07:38)
수정 2022.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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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과 기타 비정규직의 비율이 다른 지역 항만공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미향 의원이 전국의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 비율은 6.6%로 인천과 부산,여수광양항만공사보다 많게는 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기타 비정규직 비율도 13.6%로 인근의 부산항만공사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울산항만공사는 자회사를 운영해 117명의 인력을 두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미향 의원이 전국의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 비율은 6.6%로 인천과 부산,여수광양항만공사보다 많게는 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기타 비정규직 비율도 13.6%로 인근의 부산항만공사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울산항만공사는 자회사를 운영해 117명의 인력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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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무기계약직·기타 비정규직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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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4 07:38:56
- 수정2022-10-24 08:06:13
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과 기타 비정규직의 비율이 다른 지역 항만공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미향 의원이 전국의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 비율은 6.6%로 인천과 부산,여수광양항만공사보다 많게는 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기타 비정규직 비율도 13.6%로 인근의 부산항만공사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울산항만공사는 자회사를 운영해 117명의 인력을 두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미향 의원이 전국의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만공사의 무기계약직 비율은 6.6%로 인천과 부산,여수광양항만공사보다 많게는 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 기타 비정규직 비율도 13.6%로 인근의 부산항만공사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울산항만공사는 자회사를 운영해 117명의 인력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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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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