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수지 75% 보수·보강 시급…노후 저수지 73%
입력 2022.10.24 (07:49)
수정 2022.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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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저수지 85곳 가운데 75%가량이 결함으로 인한 보수 또는 보강작업이 요구되는 C등급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세종과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또 울산에서 사용연한이 50년을 넘은 노후 저수지는 62곳으로,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세종과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또 울산에서 사용연한이 50년을 넘은 노후 저수지는 62곳으로,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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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저수지 75% 보수·보강 시급…노후 저수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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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4 07:49:28
- 수정2022-10-24 08:06:1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저수지 85곳 가운데 75%가량이 결함으로 인한 보수 또는 보강작업이 요구되는 C등급 이하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세종과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또 울산에서 사용연한이 50년을 넘은 노후 저수지는 62곳으로,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세종과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또 울산에서 사용연한이 50년을 넘은 노후 저수지는 62곳으로,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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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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