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은 도서관’ 절반 이상 운영 부실

입력 2022.10.24 (09:56) 수정 2022.10.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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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작은 도서관'의 절반 이상이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작은 도서관 6천 4백여 곳 가운데 45.9%가 운영 부실에 해당하는 D, F 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의 경우 전체 작은 도서관 170곳 가운데 D등급 86곳, F등급 11곳으로 전체의 57% 가량이 운영 부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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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작은 도서관’ 절반 이상 운영 부실
    • 입력 2022-10-24 09:56:24
    • 수정2022-10-24 09:59:19
    930뉴스(울산)
울산지역 '작은 도서관'의 절반 이상이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작은 도서관 6천 4백여 곳 가운데 45.9%가 운영 부실에 해당하는 D, F 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의 경우 전체 작은 도서관 170곳 가운데 D등급 86곳, F등급 11곳으로 전체의 57% 가량이 운영 부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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