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 76%, 최근 1년 사이 폭언·욕설 경험
입력 2022.10.24 (10:47)
수정 2022.10.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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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원의 76%가 최근 1년 사이 민원인으로부터 폭언이나 욕설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달(10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설문참여자 155명 가운데 76%가 최근 1년 사이 폭언이나 욕설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민원 빈도는 월 1에서 2회가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달(10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설문참여자 155명 가운데 76%가 최근 1년 사이 폭언이나 욕설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민원 빈도는 월 1에서 2회가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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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공무원 76%, 최근 1년 사이 폭언·욕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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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24 10:47:49
- 수정2022-10-24 11:22:30

원주시 공무원의 76%가 최근 1년 사이 민원인으로부터 폭언이나 욕설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달(10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설문참여자 155명 가운데 76%가 최근 1년 사이 폭언이나 욕설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민원 빈도는 월 1에서 2회가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달(10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설문참여자 155명 가운데 76%가 최근 1년 사이 폭언이나 욕설 등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민원 빈도는 월 1에서 2회가 6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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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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