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낵 전 재무장관, 새 영국 총리 유력…최연소·첫 비백인계

입력 2022.10.24 (12:26) 수정 2022.10.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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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도계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 영국총리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42살인 수낵 전 장관이 총리로 선출될 경우,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백인 총리이자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수낵 전 장관은 인도계로 옥스퍼드대, 미국 스탠퍼드대를 거쳐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등으로 일한 뒤 2015년 하원의원에 당선됐고 2020년에 재무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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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낵 전 재무장관, 새 영국 총리 유력…최연소·첫 비백인계
    • 입력 2022-10-24 12:26:00
    • 수정2022-10-24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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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도계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 영국총리로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42살인 수낵 전 장관이 총리로 선출될 경우,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백인 총리이자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수낵 전 장관은 인도계로 옥스퍼드대, 미국 스탠퍼드대를 거쳐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등으로 일한 뒤 2015년 하원의원에 당선됐고 2020년에 재무부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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