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새벽까지 동해안 눈·비

입력 2022.10.24 (19:37) 수정 2022.10.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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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부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4.8도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더 춥겠고요.

내일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농작물이 얼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비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강원 높은 산지는 1에서 3cm의 눈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 동해안과 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전주 4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7도, 부산 18도로 낮에는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 제주 해상에서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차차 더 건조해집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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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새벽까지 동해안 눈·비
    • 입력 2022-10-24 19:37:41
    • 수정2022-10-24 19:44:03
    뉴스 7
한주의 시작부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4.8도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더 춥겠고요.

내일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농작물이 얼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과 산지에 비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강원 높은 산지는 1에서 3cm의 눈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 동해안과 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전주 4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7도, 부산 18도로 낮에는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 제주 해상에서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차차 더 건조해집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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