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매력 전세계 알려”…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화제
입력 2022.10.24 (22:00)
수정 2022.10.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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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이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80년대 히트곡과 함께 대전지역 곳곳의 숨은 매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입니다.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가 천5백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그룹 송골매의 인기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대전 사람도 알기 힘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역사를 이어온 인동시장에서 과학과 예술, 사람이 공존하는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정부대전청사는 흥이 넘치는 무대로 변했고,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2백 명이 함께 추는 한빛탑 군무는 대전을 BTS도 춤추게 하는 '꿀잼 도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 현/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 "대전은 재미가 없는 도시라는 의미에서 노잼 도시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대전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이 있는 관광지임을 부각시키려고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그동안 대전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서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도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영상 제작 요청이 많았던 곳 중 하나라며 미국과 영국, 태국, 일본 등 해외 6개 나라에서 다음 달부터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대전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이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80년대 히트곡과 함께 대전지역 곳곳의 숨은 매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입니다.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가 천5백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그룹 송골매의 인기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대전 사람도 알기 힘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역사를 이어온 인동시장에서 과학과 예술, 사람이 공존하는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정부대전청사는 흥이 넘치는 무대로 변했고,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2백 명이 함께 추는 한빛탑 군무는 대전을 BTS도 춤추게 하는 '꿀잼 도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 현/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 "대전은 재미가 없는 도시라는 의미에서 노잼 도시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대전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이 있는 관광지임을 부각시키려고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그동안 대전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서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도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영상 제작 요청이 많았던 곳 중 하나라며 미국과 영국, 태국, 일본 등 해외 6개 나라에서 다음 달부터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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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4 22:04:09
[앵커]
대전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이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80년대 히트곡과 함께 대전지역 곳곳의 숨은 매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입니다.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가 천5백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그룹 송골매의 인기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대전 사람도 알기 힘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역사를 이어온 인동시장에서 과학과 예술, 사람이 공존하는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정부대전청사는 흥이 넘치는 무대로 변했고,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2백 명이 함께 추는 한빛탑 군무는 대전을 BTS도 춤추게 하는 '꿀잼 도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 현/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 "대전은 재미가 없는 도시라는 의미에서 노잼 도시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대전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이 있는 관광지임을 부각시키려고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그동안 대전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서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도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영상 제작 요청이 많았던 곳 중 하나라며 미국과 영국, 태국, 일본 등 해외 6개 나라에서 다음 달부터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대전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이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80년대 히트곡과 함께 대전지역 곳곳의 숨은 매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대전편입니다.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가 천5백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그룹 송골매의 인기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대전 사람도 알기 힘든 지역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역사를 이어온 인동시장에서 과학과 예술, 사람이 공존하는 대전컨벤션센터까지.
정부대전청사는 흥이 넘치는 무대로 변했고,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2백 명이 함께 추는 한빛탑 군무는 대전을 BTS도 춤추게 하는 '꿀잼 도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 현/한국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 "대전은 재미가 없는 도시라는 의미에서 노잼 도시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대전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이 있는 관광지임을 부각시키려고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그동안 대전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서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도시로, 유튜브 구독자들의 영상 제작 요청이 많았던 곳 중 하나라며 미국과 영국, 태국, 일본 등 해외 6개 나라에서 다음 달부터 옥외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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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오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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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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