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아…동해안·제주 강풍

입력 2022.10.25 (07:24) 수정 2022.10.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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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공기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대부분 어제보다 2도 정도 기온이 낮은데요.

서울이 5.9도, 대전은 2.6도 등 5도 안팎으로 떨어졌고요.

전북 장수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언 곳이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초속 15m 안팎으로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광주와 대구,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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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아침 기온 어제보다 낮아…동해안·제주 강풍
    • 입력 2022-10-25 07:24:04
    • 수정2022-10-25 07: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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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공기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대부분 어제보다 2도 정도 기온이 낮은데요.

서울이 5.9도, 대전은 2.6도 등 5도 안팎으로 떨어졌고요.

전북 장수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언 곳이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변화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옷차림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동해안의 비는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초속 15m 안팎으로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광주와 대구,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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