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부당 이득’ 함양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

입력 2022.10.25 (19:18) 수정 2022.10.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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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천6백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허위 공시를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워 1,60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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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액 부당 이득’ 함양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
    • 입력 2022-10-25 19:18:25
    • 수정2022-10-25 19:30:45
    뉴스7(창원)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천6백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허위 공시를 통해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워 1,60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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