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아침까지 추위 이어져…최저 11도·최고 21도

곳곳에서 부는 바람은 쌀쌀했지만 구름 사이로 가을볕이 내리쬐던 하루였습니다.

때이르게 찾아온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면 11도로 출발하겠고요.

점차 찬바람이 잦아들며 날이 풀리겠습니다.

최고 기온 21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이렇게 하루사이 기온 변화가 워낙 심하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준비해주시고요.

위성영상입니다.

전국 하늘빛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린 하늘빛 속 대기 확산은 원활하겠고요.

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8-9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고요.

울산 19도, 김해 21도 등으로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요.

당분간 해안가로는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는 뚜렷한 비소식 들어 있지 않고요.

일교차는 연일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다시한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