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22.10.25 (19:45) 수정 2022.10.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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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게 찾아온 초겨울 추위, 언제쯤 풀리나 궁금하실텐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계속 쌀쌀하겠습니다.

대전이 4도 등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를 보이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요.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계룡과 금산의 아침 기온 1도, 세종은 3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 논산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3도,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1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도, 낮 기온은 부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는데요.

화재 사고 나지 않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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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 입력 2022-10-25 19:45:51
    • 수정2022-10-25 20:04:54
    뉴스7(대전)
이르게 찾아온 초겨울 추위, 언제쯤 풀리나 궁금하실텐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계속 쌀쌀하겠습니다.

대전이 4도 등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를 보이겠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요.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계룡과 금산의 아침 기온 1도, 세종은 3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 논산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3도,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이 17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1도, 낮 기온은 부여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메마르고 있는데요.

화재 사고 나지 않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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