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10.25 (19:52)
수정 2022.10.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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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추자도와 제주 본섬을 잇는 여객선 운임 지원으로 추자도 주민들은 천 원이면 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세 척이나 있는 배가 제대로 다니지 않다보니 운임 지원 효과는 빛이 바랠 수밖에 없는데요,
큰 돈을 들이고, 거기다 불법까지 감수하며 어선을 빌려 오가는 게 추자도 주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선거기간 약속했던 관공선 도입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하루 속히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추자도를 오갈 수 있게 행정이 적극 나서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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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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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0-25 20:00:04
이달부터 추자도와 제주 본섬을 잇는 여객선 운임 지원으로 추자도 주민들은 천 원이면 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세 척이나 있는 배가 제대로 다니지 않다보니 운임 지원 효과는 빛이 바랠 수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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