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허재 캐롯 사장, 시즌 첫 부자 대결…아버지가 웃었다!

입력 2022.10.25 (22:09) 수정 2022.10.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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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허웅이 아버지 허재 사장이이끄는 캐롯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경기 종료 2.6초전 전성현의 결승포로 아버지 허재 사장이 웃었습니다.

4쿼터 막바지 KCC 허웅이 공을 놓친 뒤 어렵게 던진 공이 림을 통과합니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허재 캐롯 사장의 표정이 심각한데요.

허웅이 다시 석점포를 꽂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6초 전 전성현의 결정적인 외곽포가 성공합니다.

허웅의 23득점 활약에도 시즌 첫 부자 대결은 캐롯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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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허웅-허재 캐롯 사장, 시즌 첫 부자 대결…아버지가 웃었다!
    • 입력 2022-10-25 22:09:17
    • 수정2022-10-25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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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허웅이 아버지 허재 사장이이끄는 캐롯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경기 종료 2.6초전 전성현의 결승포로 아버지 허재 사장이 웃었습니다.

4쿼터 막바지 KCC 허웅이 공을 놓친 뒤 어렵게 던진 공이 림을 통과합니다.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허재 캐롯 사장의 표정이 심각한데요.

허웅이 다시 석점포를 꽂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6초 전 전성현의 결정적인 외곽포가 성공합니다.

허웅의 23득점 활약에도 시즌 첫 부자 대결은 캐롯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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