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0.26 (18:59) 수정 2022.10.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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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관행 무너져”…민주, 대규모 규탄집회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의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헌정사의 관행이 무너져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권이 결국 독재와 퇴행의 길을 선택했다며 대규모 규탄집회로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촉법소년 기준 13살로 하향”…인권위 ‘반대’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의 나이 기준을 기존 만 14살 미만에서 13살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즉각 반대 의견을 내놓으면서 법 개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청년주택’ 중심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

정부가 공공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34만 호는 39살 이하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는 시세의 70~80% 정도로 하고, 구입자금도 초저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재유행 조짐…‘18살 이상 성인’ 추가 접종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4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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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윤 “관행 무너져”…민주, 대규모 규탄집회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의 국회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헌정사의 관행이 무너져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권이 결국 독재와 퇴행의 길을 선택했다며 대규모 규탄집회로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촉법소년 기준 13살로 하향”…인권위 ‘반대’

법무부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의 나이 기준을 기존 만 14살 미만에서 13살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즉각 반대 의견을 내놓으면서 법 개정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청년주택’ 중심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

정부가 공공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34만 호는 39살 이하 미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는 시세의 70~80% 정도로 하고, 구입자금도 초저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재유행 조짐…‘18살 이상 성인’ 추가 접종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4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을 18살 이상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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