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책위가 상수도에 불안감 줘…우려스러워”

입력 2022.10.26 (19:21) 수정 2022.10.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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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시민사회 단체 주장에 대해 전라북도는 상수도에 대한 불안감을 주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옥정호 수변 표층에서만 시료를 채취한 대책위의 조사 방식에 문제가 있고, 대표성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정읍시민대책위원회는 부경대에 의뢰한 옥정호 수질 검사 결과, 운암 취수구 지점에서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옥정호 일대 난개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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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대책위가 상수도에 불안감 줘…우려스러워”
    • 입력 2022-10-26 19:21:15
    • 수정2022-10-26 19:28:32
    뉴스7(전주)
옥정호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는 시민사회 단체 주장에 대해 전라북도는 상수도에 대한 불안감을 주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옥정호 수변 표층에서만 시료를 채취한 대책위의 조사 방식에 문제가 있고, 대표성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정읍시민대책위원회는 부경대에 의뢰한 옥정호 수질 검사 결과, 운암 취수구 지점에서 치명적인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옥정호 일대 난개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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